정보처리, 국가공인자격증

안녕하세요 오늘은 IT분야에 취업을 하기 위한 

거의 필수 자격증인 정보처리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정보처리자격증은 한국기술자격검정원에서 실시하는 자격증 시험입니다.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이렇게 3개의 자격증으로 나뉘어지는데

각 자격증 별로 취득가능한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그 기준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능사의 경우에는 별 제약조건없이 취득이 가능한 자격증입니다.

즉 초등학생부터 전공학생이 아니여도 취득이 가능한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정보처리기능사뿐만이 아닌 모든 기능사 자격증이 동일합니다.

산업기사의 경우에는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 분야 실무경력 1년의 증빙자료나

동일분야 자격 산업기사 이상, 2년제나 3년제 즉 전문대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

4년제 대학 3학년 시기, 실무경력 2년인 사람들이 취득이 가능한 자격증입니다.

기사의 경우에는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실무 1년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실무 3년

아니면 관련학과 졸업(4년제), 관련학과 졸업(2,3년제)+실무경력 2년

아니면 실무경력 4년, 학점은행제 관련전공 학사학위 취득자 or 106학점 이상

인정받은 사람들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기본적으로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자격증에 대한 정보들을 알아봤습니다!

이제는 정보처리 자격증이 어떤 것들을 위해 필요한 자격증인지에 대해

알아봐야 할 차례인거 같은데요.

정보처리 자격증의 경우에는 컴퓨터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갖춘 사람을 양성 할 목적으로 제정된 국가 자격증입니다.

즉 컴활, MOS, ITQ와는 다르게 컴퓨터 소프트웨어 자체를 공부하는 자격증입니다.

보통 필기시험에서는 데이터베이스, 전자계산기구조와 같은 전문적 지식을 보고

실기평가에서는 각 난이도 별로 다르지만 알고리즘 그리고 C언어를

어느정도나 다룰 수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을 합니다.

특히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의 경우에는 국가별 상호자격증에 해당이 되어서

일본은 소프트웨어 개발기술자, 중국과 베트남은 소프트웨어 설계기사 자격증으로

인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부는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해야할까요?

필기 시험의 경우에는 기출된 문제에서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문제은행제 방식이라

기본 상식들만 책을 보고 배우신다면 나머지 부분들은 기출문제를 푸시면서

충분히 합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기의 경우에는 조금 다릅니다. 아무래도 생소한 분야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필기를 합격하신 후 실기를 독학으로 하시면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시는 편입니다.

실기의 경우에는 물론 독학으로 취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학원이나 주변에 잘하는 사람의 도움이 있다면

더 이해하기도 쉽고 배우는 것도 빠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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