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 자료구조 공부에 대한 속시원한 조언

C언어 자료구조 공부에 대한 속시원한 조언

C언어와 자료구조는 많은 IT 전공학생들이

입학하고 처음배우게 되는 수업중 하나 입니다.

중,고등학교 때 이어오던 공부내용들과 달라지다보니

아무래도 처음에는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보강을 하거나 보완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합니다.

각각이 선택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학교 교과 공부를 더 충실히 할지

혹은 학원에서 도움을 받을지 

C언어 자료구조는

컴퓨터의 기초이자 시작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잠시 여기서 주목을 해야할 것은

C언어 의 경우에는

프로그래밍 기술이죠.

단순하게 내가 C언어가 부족해!

자료구조를 준비하는 것이 부족해!

라는 접근으로 갈 것이 아니라.

공부방법과 본인이 공부하고자 하는 분야의 

명확한 구분을 먼저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C언어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C언어는 무엇일까요?

바로 컴퓨터의 언어이자 기초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은 이러한 접근은 틀렸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C언어는 컴퓨터의 언어인 것은 맞지만 기초는 아닙니다.

컴퓨터의 공부는 크게

프로그래밍

서버

네트워크

의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이 대등한 관계에 있죠. 프로그래밍을 모른다고

서버 공부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서버를 모른다고

네트워크를 공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국내의 많은 대학들이

C언어를 1학년때 배우는 과목으로 두고 있다보니

C언어는 컴퓨터의 기초라고 두고 보는 것입니다.

자료구조의 경우에는 컴퓨터의 이해라고 접근을 해야 합니다.

컴퓨터 속의 많은 파일들과 프로그램들이 작동하는 원리에 대한 접근이죠.

자료구조를 튼튼히 한다면, 

컴퓨터 공부의 많은 영역에 대해서 빠른 이해가 가능합니다.

그다음은 각종 명령어와 조합에 대한 암기이죠.

컴퓨터 공부는 이론에 충실한 공부와 

실무에 대비한 공부로 나누어서 보아야 합니다.

미술 이론을 잘안다고 미술을 잘그리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물론, 미술이론을 잘 안다면, 잘 그릴 수 있지만, 

잘 그리기 위해서는 또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C언어와 자료구조는 분명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의 중요성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중요성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

지금 당장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밖에

준비를 못하게 됩니다.

효율적인 공부방법과 공부 계획을 짜는 것에서

C언어와 자료구조의 공부는

완성으로 귀결됩니다.